건대 커먼그라운드에 펭귄 1000마리 떴다?!

    곽선미 기자
    |
    16.11.23조회수 1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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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이어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펭귄 1000마리가 또 떴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코오롱스포츠」가 겨울을 맞아 '안타티카 펭귄날다 시즌Ⅱ' 켐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헤비다운 '안타티카'를 친근하게 선보이기 위해 펭귄 캐릭터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다. 살아 숨쉬듯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펭귄 캐릭터를 통해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상품도 자연스럽게 인지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윤재은 「코오롱스포츠」 총괄 전무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많은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펭귄 캐릭터를 확장해 선보이면서 보다 직접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채널로 준비했다. 특별히 안타티카를 직접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올해의 캠페인은 지난해와 같이 2030 세대들의 놀이터인 ‘커먼그라운드’에서 12월 11일까지 1000마리의 펭귄 캐릭터를 소개하며, 특히 올해는 10m의 대형 펭귄 ‘오스키’와 여자친구 ‘제니’ 커플을 새롭게 전시한다. 또 광장에는 이글루를 연상시키는 대형 돔 ‘안타 빌리지’와 함께 겨울 자작나무 숲, 도심 빌딩 숲을 연상시키는 조형물로 꾸며졌다. 「코오롱스포츠」가 이번 시즌 영상광고에서 선보인 ‘두 개의 숲, 한 개의 겨울’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오스키와 제니의 인증샷을 촬영해 해시태그 #playthegame, #안타티카펭귄날다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오스키 스티커, 엽서, 냉장고 자석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특별하게 분장한 오스키와 제니를 찾아 동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업로드 후 안타 빌리지를 방문하면 매일 선착순 15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마이크로사이트(www.playantarctica.com)와 커먼그라운드의 안타 빌리지 방문을 통해 펭귄 입양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를 접수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꼬마 펭귄 오스키와 제니를 증정한다.

    「코오롱스포츠」은 전시만 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커먼그라운드 마켓홀에서 특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안타티카’와 이번 시즌 신제품 다운 상품인 ‘스노우볼’, '안타티카 펭귄 스웨트 셔츠'를 판매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안타티카 구매 시, 안타티카 펭귄 1마리 또는 펭귄 모양의 휴대용 배터리를 증정한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11월 들어 날씨가 쌀살해지면서 지난 20일까지 전년대비 약 165%의 다운 판매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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