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네파」 등 '전지현 패딩' 히트 예감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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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1.15조회수 7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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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여성복 「미샤」와 네파(대표 이선효)의 아웃도어 브랜드「네파」가 일명 '전지현 패딩'으로 F/W 히트 상품 만들기에 나선다.

    먼저 「미샤」는 프리미엄 뮤즈 넉다운 패딩을 선보였으며 브랜드 뮤즈인 전지현이 착용해 출시 전부터 입고 문의가 많았던 상품으로 화보 공개와 동시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미샤」의 뮤즈 덕다운 패딩 아이템은 수입 명품 패딩 못지 않은 상품력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핏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상품이다. 기본 일자 실루엣, 후드와 이너 라이너 베스트 부분에 고급 폭스 퍼를 넣어 보온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또한 자칫 몸집이 커보일 수 있는 패딩 아이템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핏을 허리선 슽치치로 잡았으며 이너 라이너 베스트는 탈부착이 가능해 스타일링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디자인과 날씬해보이는 스티치 디테일로 한층 업그레이드 한 「미샤」의 프리미엄 뮤즈 덕다운 패딩을 올겨울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먀장과 미샤닷컴에서 상품 확인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네파」는 전지현의 우아하고 세련된 시티 라이프를 담은 패딩 광고 영상으로 단번에 인기 리스트에 올랐다. '스타일을 완성하는 다운의 시작'을 콘셉트로 추운 날씨에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알라스카 다운만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최근 광고는 반사판을 댄 것처럼 환한 효과를 주는 화이트 컬러의 알라스카 다운과 새하얀 눈이 내리는 도심, 순백색의 꽃들로 가득한 플라워 카페를 배경으로 했다. 전지현의 우아한 모습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는 평이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 본부 상무는 "이번 광고는 옷차림이 마음에 드는 날엔 별일 없어도 자꾸만 나가고 싶어지는 소비자 인사이트에서 출발했다. 두꺼운 옷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타일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겨울 아이템에서 벗어났다. 스타일리시한 알라스카 다운으로 추운 날씨에도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스마트한 아이템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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