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할로윈 맞이 스페셜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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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0.26조회수 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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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지사장 필립에크발)의 「H&M」이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을 론칭한다.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위해 키즈와 여성들을 겨냥한 파티룩과 유쾌한 코스튬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디테일이나 플라워 프린트가 새겨진 셔츠, 90년대 그런지 룩, 파스텔 컬러와 초크 등으로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캐릭터와 동물 모양의 올인원, 원더우먼을 형상화한 붉은색 시퀸 코스튬을 비롯해 머리띠와 장갑 등 다양한 소품으로 할로윈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여아를 위한 할로윈 컬렉션은 핑크와 블랙 컬러가 사용된 튤 소재와 레이스 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남아용으로는 블랙과 진회색 컬러를 사용해 박쥐나 해골, 미이라 디테일로 할로윈 코스튬의 정석을 보여준다.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은 명동 중앙길점, 천안 신세계점, 홍대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부산 서면점, 대구 동성로점과 지난 10월 20일 오픈한 「H&M」온라인 스토어(hm.com)에서 출시한다. 그 외에도 할로윈 파티를 위한 다양한 파티룩은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홍대점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저녁 6시부터 이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신나는 DJ 음악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과 간단한 스낵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메이크업 서비스와 함께 포토 이벤트, 럭키볼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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