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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데이아일랜드」 F/W도 ‘설리 효과’ 이어간다
Tuesday, Sept. 6,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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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 장지혁)에서 전개하는 「써스데이아일랜드」가 브랜드 뮤즈 설리와 함께 F/W 시즌도 완판 행진을 노린다.「써스데이아일랜드」는 지난 S/S 시즌 국내 셀럽으로 설리를 최초 발탁하며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브랜드 특유의 오리지널리티는 살리되 한층 심플하면서도 페미닌해진 스타일링이 설리와 시너지를 내며 높은 판매 상승률을 보였다. 이른바 ‘설리 효과’를 일으킨 것.
이번 F/W 시즌에는 레트로 무드를 바탕으로 로맨틱하면서도 매력적인 보헤미안 감성을 보여준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상품들인 보헤미안 풍의 원피스와 페전트 블라우스, 니트 웨어를 매치해 따뜻하고 내추럴한 룩을 제안한다.
한편 「써스데이아일랜드」는 하반기 여성 영 컨템포러리로 조닝을 이동하며 마일드하고 내추럴한 컬러와 세련된 스타일을 보강한 아이템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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