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골프 공 「고커」 화제~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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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9.18조회수 1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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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전개하는 스타일리시한 골퍼를 위한 골프 볼 「고커(GOKER)」가 국내 골프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커」 패션 볼은 데이지 꽃 패턴의 디자인을 입힌 골프 공으로 최근 여성 골퍼들에게 인기다. 기존에는 화이트 볼에 본인의 사인을 그려 넣거나 컬러 볼을 사용하는 골퍼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고커」의 출시가 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커」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 또한 눈길을 끈다. 천연고무 합성소재인 라빅스(RUVIX)를 세계 최초로 골프 공 커버에 적용했다. 라빅스 커버는 고탄성, 고반발을 구현해 모든 골퍼의 숙원인 비거리 증가를 돕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딤플(Dimple, 골프 공 표면에 있는 분화구 형태의 홈)의 크기와 깊이에 편차를 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볼의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이 브랜드는 크리스패션이 30년간 팬텀 볼을 만들어 낸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브랜드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현재 감각적인 디자인에 고반발의 기능까지 만족시켜 최근 젊고 트렌디한 여성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인기 상중 중.

    이혜진 부장은 “전에 없던 새로운 골프 공, 패션 볼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해 더 많은 고객층에 만족감을 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골프채널 TV CF와 스크린골프 ‘골프존’ 영상 광고 등 볼륨 있는 광고를 진행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패션 볼의 CF 영상은 꽃잎이 흩뿌려지는 화려한 모션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기존의 남성 경향이 강한 골프용품 CF와는 차별화했다.

    「고커」 패션 볼은 3pc 볼인 데이지 볼과 2pc 볼인 도트 패턴의 달마시안 볼 두 가지로 구성된다. 매 시즌 또 다른 패턴으로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으로 「핑」 「팬텀」의 숍인숍 매장과 주요 골프클럽 프로숍, 골프연습장 및 골프용품점 총 158개점에 입점해 있다.
    가격대는 「고커」 데이지볼 1더즌(12개) 5만2000원, 달마시안 볼 1더즌(12개) 2만5000원이다.

    문의 02)2049-6821










    **패션비즈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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