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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KT와 사업제휴 MOU
Thursday, Apr. 23, 2015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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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회장 성기학 www.youngone.com)이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추진을 위한 마케팅 및 사업협력 등의 상호 교류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영원무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부문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관계사로 통신부문 공식파트너인 KT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은 장경애 영원무역 브랜드사업부 상무와 KT의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인 김형준 상무 등 양사의 관련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원무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활용한 제휴 마케팅에 협력하며, KT는 기업형 토털 비즈(Total Biz)솔루션 컨설팅 제공
과 기술지원으로 상호간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와 평창동계올림픽의 붐업 조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장경애 상무는 “양사 간의 업무 협약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일조하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형준 상무는 “이번 영원무역과의 양해각서 체결로 ICT와 아웃도어라는 서로 다른 산업간에 새로운 융합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장경애 영원무역 브랜드사업부 상무와 KT의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인 김형준 상무 등 양사의 관련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원무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활용한 제휴 마케팅에 협력하며, KT는 기업형 토털 비즈(Total Biz)솔루션 컨설팅 제공
과 기술지원으로 상호간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와 평창동계올림픽의 붐업 조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장경애 상무는 “양사 간의 업무 협약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일조하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형준 상무는 “이번 영원무역과의 양해각서 체결로 ICT와 아웃도어라는 서로 다른 산업간에 새로운 융합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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