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um Report
< BEST BRANDS >
[2014 베스트브랜드] 2014 /2015 BEST BRANDS
Thursday, Dec. 4, 2014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 VIEW
- 22109
Luxury
독보적 파워 「샤넬」 넘버원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샤넬」의 약진은 올해도 이어졌다. 매출 파워, 상품기획력, VMD & 마케팅력 모든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파워를 과시했다. 경기 불황 등을 이유로 최근 2년 새 명품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샤넬」은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선전했다. 이어 대중적인 스타일의 「루이뷔통」은 매출 부분에서 「샤넬」의 뒤를 이었으며 「에르메스」는 상품기획력, 「돌체앤가바나」는 VMD & 마케팅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각 분야 2위에 올랐다.
「에르메스」는 특히 상품 공급 조절을 통해 매출과 상품의 가치를 관리했다. 주요 백화점에서 두 자릿수대의 매출성장률을 내고 있지만, 핵심 아이템인 버킨백과 켈리백의 국내 공급을 전면 중단하며 브랜드의 희소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샤넬」은 한국 영업을 시작한 지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대형 단독매장을 오픈한다. 「샤넬」은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이 대형 부티크를 통해 더욱 강력히 어필할 예정이다.
Jewelry
1위 「골든듀」, 2위 「디디에두보」
역시 「골든듀」! 25주년을 맞은 골든듀(대표 이건일)가 매출 파워, 상품기획력, VMD & 마케팅력 모든 부문의 1위를 차지하며 토종 주얼리 브랜드의 파워를 보여 줬다. 이어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디디에두보」가 모든 부분 2위를 차지하며 론칭 1년 만에 놀라운 신진 파워를 나타냈다.
로만손(대표 김기석)의 「제이에스티나」는 모든 부문 3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에스티나」는 올해 「제이에스티나레드」를 론칭하는 등 새로운 움직임으로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다. 이어 4위에는 매출 파워 부문에 스타럭스(대표 박상배)의 「판도라(PANDORA)」가 오르면서 식지 않는 참주얼리의 인기를 나타냈으며 나머지 두 부문에는 우림FMG(대표 김윤호)의 「스톤헨지」가 이름을 올리며 리딩 그룹의 자리를 지켰다.
‘뉴 스타’
2014 - 「덱케」 · 2015 - 「데상트골프」 선정
2014/2015년을 이끌어 갈 유망주는 누구일까. 올해 론칭한 브랜드와 내년 S/S시즌 론칭 예정인 브랜드 가운데 가장 기대할 만한 뉴 스타를 뽑았다. 그 결과 2014년 유망주로 패션잡화 「덱케」가 지목됐으며 뒤이어 아웃도어 「살로몬」, SPA 「코스」가 선정됐다.
론칭하기 전부터 이슈를 모은 「데상트골프」는 2015년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뽑혔다. 이어서 올겨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먼저 선보인 한섬의 「더캐시미어」도 틈새시장을 공략한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장을 열 기대주로 손꼽힌다.
독보적 파워 「샤넬」 넘버원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샤넬」의 약진은 올해도 이어졌다. 매출 파워, 상품기획력, VMD & 마케팅력 모든 분야에서 1위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파워를 과시했다. 경기 불황 등을 이유로 최근 2년 새 명품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샤넬」은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선전했다. 이어 대중적인 스타일의 「루이뷔통」은 매출 부분에서 「샤넬」의 뒤를 이었으며 「에르메스」는 상품기획력, 「돌체앤가바나」는 VMD & 마케팅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각 분야 2위에 올랐다.
「에르메스」는 특히 상품 공급 조절을 통해 매출과 상품의 가치를 관리했다. 주요 백화점에서 두 자릿수대의 매출성장률을 내고 있지만, 핵심 아이템인 버킨백과 켈리백의 국내 공급을 전면 중단하며 브랜드의 희소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샤넬」은 한국 영업을 시작한 지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대형 단독매장을 오픈한다. 「샤넬」은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이 대형 부티크를 통해 더욱 강력히 어필할 예정이다.
 |
Jewelry
1위 「골든듀」, 2위 「디디에두보」
역시 「골든듀」! 25주년을 맞은 골든듀(대표 이건일)가 매출 파워, 상품기획력, VMD & 마케팅력 모든 부문의 1위를 차지하며 토종 주얼리 브랜드의 파워를 보여 줬다. 이어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디디에두보」가 모든 부분 2위를 차지하며 론칭 1년 만에 놀라운 신진 파워를 나타냈다.
로만손(대표 김기석)의 「제이에스티나」는 모든 부문 3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에스티나」는 올해 「제이에스티나레드」를 론칭하는 등 새로운 움직임으로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다. 이어 4위에는 매출 파워 부문에 스타럭스(대표 박상배)의 「판도라(PANDORA)」가 오르면서 식지 않는 참주얼리의 인기를 나타냈으며 나머지 두 부문에는 우림FMG(대표 김윤호)의 「스톤헨지」가 이름을 올리며 리딩 그룹의 자리를 지켰다.
 |
‘뉴 스타’
2014 - 「덱케」 · 2015 - 「데상트골프」 선정
2014/2015년을 이끌어 갈 유망주는 누구일까. 올해 론칭한 브랜드와 내년 S/S시즌 론칭 예정인 브랜드 가운데 가장 기대할 만한 뉴 스타를 뽑았다. 그 결과 2014년 유망주로 패션잡화 「덱케」가 지목됐으며 뒤이어 아웃도어 「살로몬」, SPA 「코스」가 선정됐다.
론칭하기 전부터 이슈를 모은 「데상트골프」는 2015년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뽑혔다. 이어서 올겨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먼저 선보인 한섬의 「더캐시미어」도 틈새시장을 공략한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장을 열 기대주로 손꼽힌다.
 |
**패션비즈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1/6 page 2/6 page 3/6 page 4/6 page 5/6 page 6/6 page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