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佛「르샤트라1802」, 한국진출
Tuesday, Nov. 1, 2011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 VIEW
- 8167
 |
프랑스 국적의 세계적 화장품 「르샤트라(Le chatelard)1802」가 12월 갤러리아 명품관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격 공개된다.
이번「르샤트라1802」의 서울 입성은 르샤트라컴퍼니 (대표 함동균)에 의해 이뤄졌으며, 국내 유명백화점과 패션브랜드에서도 물밑 유치경쟁에 있어왔다.
「르샤트라1802」는 1802년부터 프랑스 프로방스지역의 생오방 우베즈에서 몽타드(Montaud) 가문에 의해 라벤더(Lavender) 농장을 운영하면서 프로방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심벌로 알려지게 됐다.
라벤더 농장은 몽타드 가문의 역사와 밀접히 관련, 기술과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프랑스 기업이며, 중세시대부터 몽타드가문은 라벤더를 알프스 산속의 야생 상태에서 가장 간단한 도구를 사용해 경작하면서 최상의 천연 퀄리티를 보존하고 그 꽃을 농장으로 운송해 증류하게 되었고, 그 후 선진 기술 개발로 조금씩 인간의 노동을 줄여오게 됐다.
「르샤트라1802」는 오랜 기간의 전통 기술로 사라져가는 자연 관습을 제품으로 재 생산해 프로방스의 이미지를 다음 세대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에서는 천연 오일로 만든 세계 최고급 비누를 보존하기 위해 루이 14세가 칙령을 내려 프로방스 지역에서 최고급 퀄리티의 순수 식물성 오일만을 사용, 정통 마르세르유 비누의 품질을 보존하고 있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천연 식물성 비누와 화장품 생산회사인 르샤트라사는 1802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프로방스(Provence) 지역에서 직접 재배해 생산한 최고급 천연오일을 사용하며 르샤트라 비누를 제작 공급하고 있다.
르샤트라 비누는 정통 마르세이유 비누 제조공법에 의해 세가지 주된 재료로 만들고 있으며 72%의 올리브 오일, 팜오일, 식물 유채씨 오일에 물과 천연 식물 오일, 천연미네랄을 28% 첨가하여 제조된 액체비누와 고형비누가 있다.
문의 : 070-7624-7185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