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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wear >
「벤호건」 DO골프 강화 기능↑
Monday, Aug. 18, 200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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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버스터(Sun Burst)’, 일명 태양 심벌로 유명한 비엘에프어패럴코리아(대표 김재성)가 전개하는 「벤호건」이 이번 시즌 퀄리티와 감도 높이기에 힘을 쏟는다. 특히 F/W시즌을 앞두고 눈에 띄게 변한 것은 상품력. ‘골프웨어는 골프웨어다워야 한다”는 비엘에프어패럴코리아의 모토에 따라 기능성을 대폭 보강한 것이다. 남성 이미지가 강한 이 브랜드에 활력을 줄 여성라인도 강화한다.
또한 이 브랜드의 상징인 선 버스터를 활용해 고급 이미지를 어필할 예정이다. 유통망도 공격적으로 진행한다. 최근 전국을 돌며 점주들 미팅을 끝낸 김재성 사장의 얼굴은 밝다. 김사장은 “이번에 지방투어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특히 이번 시즌 「벤호건」 제품을 접한 점주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상품에 대해 자신감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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