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Textile >
포럼, 초경량 소재 국산화
Monday, Oct. 29, 2007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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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캐주얼웨어 소재개발 전문 포럼크리에이션(대표 김국상)이 초경량 스포츠 재킷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 기능성 속건발수 수입 소재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포럼의 이번 신소재는 「코오롱스포츠」에서 전격 채택해 2007~2008 F/W 스포츠재킷으로 개발하며, 이 재킷 무게는 원단 지퍼 라벨 모두 포함해 120g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 「노스페이스」에서 수입 소재를 사용해 상품화한 140g의 초경량 스포츠 재킷 상품보다 20g이 더 가볍게 제작되는 것으로, 국내 최고의 초경량 재킷 소재다.
「에프알 펠릭스(FR-FELIX)」로 불리는 이 신소재는 야드당 30g의 중량으로 재킷 한 벌을 만들 때 2.2야드가 소요, 66g의 무게가 된다. 「에프알 펠릭스」 원단으로 만들어진 재킷은 최소 부피로 접을 경우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져 기온 차가 심한 가을 초겨울 이른봄 날씨에 간편하게 휴대하며 입을 수 있다. 특히 「에프알 펠릭스」 원단으로 만든 재킷은 주머니나 조그마한 손가방에 넣고 다녀도 입을 때 주름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스포츠」에서는 기존의 수입 소재를 사용해 초경량 스포츠재킷을 7000장씩 4차 리오더한 히트 기획상품으로서 러닝아이템 중 하나다. 포럼은 이번 초경량 속건발수 기능의 「에프알 펠릭스」 원단을 「코오롱스포츠」에 1차 재킷 7000장용 1만5000야드를 공급했다. 소재 공급가는 수입 소재 대비 10% 이상 저렴하다.
또 450~500T(1인치 내에 실이 450~500가닥이 들어감)의 고밀도 발수기능 신소재원단 시리즈를 개발, 윈드재킷과 다운 패딩용으로 공급한다. 이 시리즈 상품은 립스톱(Rip Stop)류의 「20트랜스(trans)」, 500T 이상의 초고밀도 「엑스알(XR-200)」, 캐주얼웨어용으로 플랜 조직에 도트 처리된 「에스알도트(SR-DOT)」 등 3종이며 「헤드」와 「르까프」에 공급되고 있다.
「에프알 펠릭스(FR-FELIX)」로 불리는 이 신소재는 야드당 30g의 중량으로 재킷 한 벌을 만들 때 2.2야드가 소요, 66g의 무게가 된다. 「에프알 펠릭스」 원단으로 만들어진 재킷은 최소 부피로 접을 경우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져 기온 차가 심한 가을 초겨울 이른봄 날씨에 간편하게 휴대하며 입을 수 있다. 특히 「에프알 펠릭스」 원단으로 만든 재킷은 주머니나 조그마한 손가방에 넣고 다녀도 입을 때 주름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스포츠」에서는 기존의 수입 소재를 사용해 초경량 스포츠재킷을 7000장씩 4차 리오더한 히트 기획상품으로서 러닝아이템 중 하나다. 포럼은 이번 초경량 속건발수 기능의 「에프알 펠릭스」 원단을 「코오롱스포츠」에 1차 재킷 7000장용 1만5000야드를 공급했다. 소재 공급가는 수입 소재 대비 10% 이상 저렴하다.
또 450~500T(1인치 내에 실이 450~500가닥이 들어감)의 고밀도 발수기능 신소재원단 시리즈를 개발, 윈드재킷과 다운 패딩용으로 공급한다. 이 시리즈 상품은 립스톱(Rip Stop)류의 「20트랜스(trans)」, 500T 이상의 초고밀도 「엑스알(XR-200)」, 캐주얼웨어용으로 플랜 조직에 도트 처리된 「에스알도트(SR-DOT)」 등 3종이며 「헤드」와 「르까프」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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