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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 아가방앤컴퍼니로 CI 변경
Tuesday, Mar. 27, 2007 | 이승환 기자, keyhold@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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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대표 구본균 www.agabang.com)이 기업CI를 아가방앤컴퍼니로 변경하고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을 선포했다. 새롭게 선보인 사명은 기업명과 대표브랜드 「아가방」간의 이원화를 통해 혼란을 최소화하고 진취적인 의미를 담고자 기획됐다.CI 디자인은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아가방」 「에뜨와」 「엘르뿌뽕」 「디어베이비」 「지미뜨」 등 브랜드들과 조화에 중점을 뒀다. 또 심플하고 세련된 워크마크를 통해 홀딩 컴퍼니로서의 이미지 강화가 목적이다.
CI변경과 함께 브랜드「아가방」BI를 새롭게 변경했다. BI는 풍선의 둥근 형태를 살린 소문자 로고타입으로 아기와 엄마의 행복을 심볼화한 모티브로 형상화 시켰다. 메인 색상인 딥핑크 컬러와 다양한 파스텔계열의 컬러를 조화롭게 적용해 유아전문 브랜드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구본균 대표는 “「아가방」 브랜드로 시작해 유아업계를 선도해온 아가방은 28년간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현재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한 홀딩컴퍼니로 성장했다”며 “2007년 글로벌 리더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고객 최우선주의를 되새기는 기업 비전과 철학을 재정립하고 이와 함께 CI와 BI를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 02-527-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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