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통상

    moon081
    |
    06.08.01조회수 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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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아 브랜드 시장은 약 4천5백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중 의류가 1천5백억원이며 나머지 3천억원을 유아용품이 차지한다. 섬유용품은 물론 수유 및 위생용품, 발육 용품까지 흔히 출산준비물이라 불리워지는 영유아 용품에서 유모차와 베이비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유아용품의 마켓은 결코 작지는 않으나 수많은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해야 하는 힘겨움은 출산율의 감소와 함께 더욱 마켓 상황을 어렵게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유아용품만 전문으로 전개하는 회사가 1백50개사가 넘는 것에 비하면 시장은 오히려 작다고 해야할 것이다.” 권오용 기원통상 사장의 설명이다.

    기원통상은 「압소바」와 「쇼콜라」에서 17년간 유아용품 본부장으로 활약해온 권 사장이 지난 2004년 1월 설립한 용품 프로모션 전문 업체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금형과 디자인을 개발해야 하만 하는 유아용품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출발한 만큼 가장 큰 경쟁력은 오직 제품의 차별화였다. 권 사장은 오랜 용품 전문가로 활동해온 노하우를 살려 유아 제품의 기능성 편리성 및 위생성을 제품에 접목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공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개발한 ‘자동터치 머그컵’ 경우 개발비만 웬만한 집 전세값인 6천여 만원이 투자됐다. 압력조절버튼 스트로우 덮개형으로 기존에 판매되지 않은 기능성 머그컵이다. 이외에도 실용신안 등록 및 유지비로만 5백만원 이상이 지출될 정도로 새로운 친환경 기능성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밍크뮤」 「모아베이비」 「알로앤루」 「아가방」 「앙떼떼」등 주요 유아복 브랜드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기원이 개발한 제품들은 모두 판매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어 어느 때보다 신명나게 일하고 있으며 좋은 제품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아용품이라는 특수 아이템은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로 접근성을 높여야만 한다. 이 회사는 신소재와 유아 용품 아이템을 접목해 실용적인 제품으로 차별화시키고 있다. 현재 용품 기능성 관련 실용 신안 및 의장 등록으로 10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샴푸체어, 수유쿠션, 기능성 베게, 아기띠, 기능성 턱받이, 기능형 싸게류, 짱구베게 등의 섬유 관련 제품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다기능 잠자리 보조구, 유아 이유식 기구, 울과 단백질 소재를 응용한 유아 및 임신 관련품 등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발문- 기원통상은 「압소바」와 「쇼콜라」브랜드에서 17년간 유아용품 본부장으로 활약해온 권오용 사장이 지난 2004년 1월 설립한 용품 프로모션 전문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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