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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Draw 2010
Fashion Draw 2010
패션시장의 환경변화 및 전략포인트
Monday, Oct. 22, 2007 | PFIN,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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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氏의 istory가 되다!
비자氏를 아는가? 언제나 수많은 산업에서 추앙하는, 하지만 절대 브랜드를 뒤돌아 봐주지 않는 냉정한 존재. 다정다감하게 이름을 불러주다가 갑자기 불평, 불만을 쏟아내는 이기적인 존재. 바로 성은 ‘소’, 이름은 ‘비자’인 ‘소비자’氏 이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패션 산업에서도 이들 비자氏를 추적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 PFIN 역시 창립 이래 8년 간 트윈에서 10대, 1924, 2535, 386세대, 45+ 소비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조사했다. 하지만 치밀하게 이루어진 소비자 조사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총괄적으로 아우르는 특징을 발견하기는 어렵다. 비자氏는 수 백만 개의 특징, 수 천만 개의 욕망을 가졌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비자氏의 진실을 발견할 수 있는가?
자료제공 : PFIN_www.fir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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