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캐릭터 시계 「이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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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2.08조회수 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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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시계 마켓에 차별화를 선언한다! 시계전문기업 신우M&D(대표 박정래)에서 캐릭터 시계 브랜드 「이삐(yippee)」를 런칭했다. 리라쿠마, 뽀로로, 도라에몽, 짱구, 헬로키티…. 유아동은 물론 성인에서도 두꺼운 팬층을 자랑하는 캐릭터가 고품질의 시계와 만났다. 기존 캐릭터 시계가 초저가, 일회용 상품에 그쳤다면 「이삐」는 KC마크를 획득해 상품성은 담보하고 차별화된 패키지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캐릭터는 9개로 「이삐」 브랜드 안에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녹여내고 있다. 디자인부터 생산 유통까지 전담하고 있는 신우M&D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해 키즈&키덜트층을 공략한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면세점, 백화점 쇼케이스, 텐바이텐, 코즈니 등에 입점해 있으며 「이삐」의 컨셉과 맞는 숍에는 여러 형태로 들어갈 수 있다.

    특히 최근에 생겨난 아동 편집숍에서 잡화 브랜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며 시계 하나로 특화된 상품성을 어필한다. 뽀로로, 헬로키티, 짱구 등은 이미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라이선스로 전개함에 따라 의류와 연계한 캐릭터 잡화로 매장 구성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된다.

    박승현 신우M&D 팀장은 “해외 특히 유럽과 일본과 비교해 국내 캐릭터 시계 마켓은 저가 상품이 대부분이었다. 품질은 담보하면서 정식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브랜딩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 시계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커버하는 것이 「이삐」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우M&D는 「이삐」 외 「폴리스」 「닥스」 「엘르」 「리바이스」 「와이즈앤오페」 등 10여개 브랜드의 시계 라이선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1020세대를 공략한 패션 시계 편집숍 ‘모멘츠(moments)’를 오픈해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AK플라자 수원점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문의 (02)326-3470

    **패션비즈 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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