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타니」 커스텀주얼리도 주목!

    s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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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6.21조회수 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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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백과 킬힐 열풍에 이어 이제는 ‘커스텀 주얼리’가 대세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미네타니(대표 안영미)가 전개하는 파인주얼리 부티크 「미네타니」에서는 커스텀 주얼리 라인을 런칭해 눈길을 끈다. 크리스털라이즈드-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대표 오나미)와 콜래보레이션으로 ‘미네타니 메이드 위드 크리스털라이즈드-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

    「미네타니」의 커스텀 주얼리 라인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10코르소코모에서 프리젠테이션을 가졌다. 이 라인은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들에서 보여준 디자인들과 차별화해 「미네타니」의 하이엔드 감성을 담아 고급스럽고 트렌디하게 전개한다.

    기존 「미네타니」 라인과 함께 30~35개 스타일로 전개하며, 젊고 감각있는 트렌드 세터들을 타깃으로 한다. 가격은 13만~98만원 등으로 다양하다. 이혜영 김정은 엄정화 오윤아 변정수 옥주현 이하늬 등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선영 미네타니 디렉터는 “아직 국내에는 활성화되지 않은 커스텀 주얼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컨셉을 보여 줄 계획이다. 특히 이 커스텀 주얼리 라인은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현재 「미네타니」는 10코르소코모 분더숍 쿤 등 멀티숍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신세계백화점 본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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