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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名家 우성I&C, 다시 뛴다
Thursday, May 6, 2010 | 배병관 기자, bkp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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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기업의 ‘뜨거운 감자’ 우성I&C(대표 이장훈, 이종우)가 새로운 대표 체제와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들고 다시 섰다. ‘셔츠’ 하면 ‘우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랫동안 셔츠 부문에서 톱을 달려 온 이 회사는 지난 3월 말 남성캐릭터 「본」을 관장하던 이장훈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 이종우 경영지원실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각각 재선임함으로써 제2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공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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