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디플랜」 모더니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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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01조회수 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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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플랜연구소(대표 김성환 www.dplant.co.kr)가 전개하는 아동복 「디플랜」이 특유의 모더니티 컨셉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선다. 이번 F/W시즌에 남아는 베스트 재킷 셔츠 등이 메인 아이템이며, 여아는 원피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컬러는 블랙 & 화이트를 기본으로 1백% 모노톤 컬러만을 사용, 포멀웨어의 감도를 높였다. 가격대는 재킷 3만5천~4만9천원, 팬츠 2만8천~3만9천원으로 럭스한 느낌의 디자인과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특화된 매장집기와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2003년 2월 「데이지」를 「디플랜」으로 리뉴얼하며 제도권 공략에 나선 브랜드는 비제도권에서 오랫동안 다져진 상품력으로 1백% 국내 생산을 통해 1일 5천~7천장의 생산량을 소화해내며 리드타임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월별 입고 시스템을 정
    착, 매장 내 신상품의 정상 판매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남아 대 여아 비중은 5대5.

    현재 39개 유통망을 운영중인 「디플랜」은 올 하반기 대구 동아백화점 본점, 거제 오션백화점 등 5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로드숍 역시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현재 전주 까르푸 등 매출 상위점이 월 5천만~6천만원대로 안정적인 판매력을 보이고 있다. 컨셉이 분명한 만큼 확고한 마니아층 공략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문의 (02)2264-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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