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브라이드」 「레드디어」 「브라이드진」멀티 코디네이션숍

    d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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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0.27조회수 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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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신부(대표 이승호)가 「리틀브라이드」 「레드디어」 「브라이드진」 등 3개 브랜드로 구성된 멀티 코디네이션숍 확장에 돌입했다. 현재 1백63개 매장을 구축하고 있는 작은신부는 앞으로 2백개까지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매장 월평균 매출은 4천70만원에서 5천만원. 멀티 코디네이숍을 지향하는 만큼 매장 평수는 15평이상을 권장하고 있으며 입지 선정까지 함께 조사하게 된다.

    이 회사는 한 매장에 3개 브랜드를 구성해 0세에서 7세까지 유아동 전연령층을 타깃으로 한다. 스타일 또한 남·여아 6대4로 2백50개의 다양한 종류를 출하하고 있다. 제품 공급은 금일 판매분에 대한 익일 배송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시즌 마감시까지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강점을 갖고 있다. 의류를 포함해 이너웨어 10%와 액세서리 10%까지 갖추고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점도 타 브랜드와의 차이점. 본사 디스플레이 담당 직원이 1주일에 2회 대리점을 방문해 경쟁력 있는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것도 활력소다.

    작은신부는 중국 칭다오에 자체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원단은 1백% 국산을 사용한다. 때문에 퀄리티를 높이고 가격은 다운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문의 (02)221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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