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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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들러 「베이빅스」 120억원을
Thursday, Feb. 22, 2007 | 이승환 기자, keyhold@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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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빅스(대표 황정숙)의 토들러 브랜드 「베이빅스」가 볼륨화한다. 아울렛 위주로 2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에는 아직 매장이 없는 지역인 제주 호남 강원 지역 중심으로 대형 마트와 중소백화점 매장 확대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대리점 영업에 집중, 올해 40개 매장에서 1백20억원을 목표로 한다. 최근 조직이 세팅됐고 전 매장에 POS를 도입, 재고 관리와 매장 판매 부문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춤에 따라 하반기 대리점 영업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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