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Innerwear >
이너웨어 할인점서 격전
Monday, Feb. 16, 2004 | 정세원 기자, babishop@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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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열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워졌다. 하지만
이러한 경기에도 예외는 있는 법. 할인점에서 늘 북적거리는 곳, 바로 이너웨어
코너다. ‘할인점에 가면 백화점에서 만큼 좋은 제품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고
민은 이제 떨쳐버려도 좋을 듯. 내로라하는 빅브랜드에서 출시된 제품들이 속속
팔려나가고 할인점 전용브랜드까지 가세해 ‘매출 지존(?)’으로 새롭게 등극, 국
내 이너마켓의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경기에도 예외는 있는 법. 할인점에서 늘 북적거리는 곳, 바로 이너웨어
코너다. ‘할인점에 가면 백화점에서 만큼 좋은 제품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고
민은 이제 떨쳐버려도 좋을 듯. 내로라하는 빅브랜드에서 출시된 제품들이 속속
팔려나가고 할인점 전용브랜드까지 가세해 ‘매출 지존(?)’으로 새롭게 등극, 국
내 이너마켓의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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