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 Innerwear >
「디즈니언더」 감성캐릭터로
Saturday, July 30, 2005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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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전문업체 지투인터내셔널(대표 이종걸 www.gtwo.co.kr)이 ‘디즈니’를 활 용한 「디즈니언더」로 호응을 얻고 있다. ‘미키’와 ‘미니’의 독특한 캐릭터를 활 용해 디자인된 이 브랜드는 기본물은 물론 다양한 컬렉션을 구성해 캐릭터 감성 을 살렸다. 에이지 타깃은 19세에서 25세를 겨냥하고 있으며 스포티를 기본으 로 심플하면서 트렌드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상품구성은 Modern Basic, Sporty, Beauty를 기본 컨셉으로 비중은 45:35:20으 로 구성하고 있다. 가격대는 브라 6천8백~1만2천5백원, 팬티 3천8백~4천8백원 으로 저렴한 편이다. 이지웨어 또한 9천8백~2만6천8백원으로 책정해 가격 경쟁 력을 갖췄다. 물량도 지난해 대비 20% 가량 늘렸고 현재 반응이 좋은 커풀룩도 물량을 늘리고 있다. 무엇보다 상품기획을 진행하는데 있어 브랜드 이미지에 맞 게 기획 초반부터 오리지널리티에 집중한다는 것. 컬러 핏 등 아이템별 포인트 를 주어 고유 이미지를 살리고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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