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들로, 2020 S/S 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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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23조회수 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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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엔티월드(대표 이석호)가 2020 S/S 품평회를 연다. 이번 품평회는 2020 S/S 오들로, 2019 F/W 카포, 2019 F/W 온, 2019 F/W 듀오, 2019 F/W 노트브론 등의 브랜드가 선보인다.





    오들로(ODLO)는 런닝, 트래킹,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부터 요가, 필라테스와 같은 실내 운동까지 다양한 범위의 운동과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애슬레져 패션 브랜드다. 운동할 때 사용자의 피부 촉감부터 기분을 업시키는 직물과 혁신적인 소재 개발 등 을 바탕으로 유럽 스포츠 언더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70여년 역사의 오들로는 1946년 노르웨이에서 시작해 1972년에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복을 세계 최초로 개발 보급했고,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도 많은 유럽 선수들의 스폰서로 함께 했다. 현재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기술과 감성 디자인이 더해진 고기능성 스포츠 라인, 스포츠 언더웨어, 아웃도어, 런닝, 우먼 액티브웨어, 사이클링, 노르딕 등 폭 넓은 라인들을 갖췄다.

    특히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스페인 사라고사 파빌리온 다리 등을 만든 세계적 건축 디자인 회사 자하하디드(ZAHAHADID)와 협업한 여성 액티브 라인은 오들로의 애슬레저룩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석호 대표는 “스포츠와 아웃도어의 패션을 대변하는 수요층이 다양하며 특히 젊은층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애슬레저 시장을 확대해야 하는 것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트렌드”라고 강조했다.

    ■ 문의 : 02-553-7088




















    ■ 패션비즈 2019년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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