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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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루즈엣르누와」 론칭
Monday, Aug. 27, 2018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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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트큐브(대표 양원외)가 신규 핸드백 브랜드 「루즈엣르누와」를 론칭했다. 최근 온라인과 중국시장에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고 가격대가 10만원 미만인 중저가 핸드백 브랜드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이에 맞춰 「루즈엣르누와」를 론칭하게 됐다. 디렉팅 총괄은 중저가 핸드백 브랜드 「빠담뷰」를 전개해 온 나윤서 디자인하우스 대표가 맡았다.
이 브랜드는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시크하면서 모던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예술작품을 보고 황홀감에 빠져 정신이 혼미해지는 ‘스탕달 신드롬’을 모티브로 했다. 가격은 6만5000~12만5000원대, 타깃은 10~20대 여성이다.
생산은 30년 넘은 자체 생산공장에서 맡는다. 나 디렉터는 “대기업 상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우수한 인력들을 따로 모아 놓은 팀이 「루즈엣르누와」 소규모 라인을 맡는다. 여러 공장에 외주를 주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한 공장에서만 꾸준히 생산해 좋은 질의 상품을 이변 없이 공급한다”라고 말했다.
질 좋고 저렴한 온라인 핸드백 브랜드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 브랜드는 한발 빠른 유통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나 디렉터는 “시즌에 상관없이 SPA 브랜드처럼 매월 세 가지 스타일, 10SKU 이상을 선보인다. 리오더를 하지 않고 신상품 회전율을 높여 트렌드를 앞서 제시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브랜드는 현재 자사몰과 ‘W컨셉’에서 판매 중이며 하반기에는 롯데백화점과 ‘엘롯데’로 유통망을 확장한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진출도 바라보고 있다. 이미 중국에서 상표권을 획득했고 내년 초에는 자체 쇼핑몰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문의 02-516-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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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는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시크하면서 모던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예술작품을 보고 황홀감에 빠져 정신이 혼미해지는 ‘스탕달 신드롬’을 모티브로 했다. 가격은 6만5000~12만5000원대, 타깃은 10~20대 여성이다.
생산은 30년 넘은 자체 생산공장에서 맡는다. 나 디렉터는 “대기업 상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우수한 인력들을 따로 모아 놓은 팀이 「루즈엣르누와」 소규모 라인을 맡는다. 여러 공장에 외주를 주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한 공장에서만 꾸준히 생산해 좋은 질의 상품을 이변 없이 공급한다”라고 말했다.
질 좋고 저렴한 온라인 핸드백 브랜드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 브랜드는 한발 빠른 유통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나 디렉터는 “시즌에 상관없이 SPA 브랜드처럼 매월 세 가지 스타일, 10SKU 이상을 선보인다. 리오더를 하지 않고 신상품 회전율을 높여 트렌드를 앞서 제시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브랜드는 현재 자사몰과 ‘W컨셉’에서 판매 중이며 하반기에는 롯데백화점과 ‘엘롯데’로 유통망을 확장한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진출도 바라보고 있다. 이미 중국에서 상표권을 획득했고 내년 초에는 자체 쇼핑몰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문의 02-516-6044
**패션비즈 2018년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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