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마켓 진입을 알린 온유어패럴(대표 박성용)이 전개하는 「트레비스」가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로 거듭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하는 골프웨어 「트레비스」는 재 탄생하는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컬러감 등 기존보다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쟁력을 갖추며 포문을 열었다.

컬러는 캘리포니아주의 공식 컬러인 블루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상품 구성은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골드라인, 두 골프와 기능성 콘셉트를 포함하는 블루 라인 그리고 포멀 캐주얼 콘셉트의 화이트 라인의 3개 라인으로 구성한다. 성별로는 남성용 스타일이 50% 여성용 50% 비중이다.

이 브랜드의 맨 파워도 눈길을 끈다. 「트레비스」의 영업 마케팅 총괄 본부장인 김홍기 이사를 주축으로 홍재남 기획 생산 부장, 이번에 합류한 신현숙 디자인 실장, 배철종 패턴 실장까지 탄탄한 팀으로 세팅했다.
김홍기 이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트레비스」는 가두점의 강자로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관된 콘셉트와 고급스러운 매장, 여기에 점주들의 힘까지 보태어 진다면 2017년을 온유어패럴의 해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유통 확장에 맞물려 마케팅에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전국 100개 골프장 진입로에 입간판 광고를 진행 중이다. 또한 수원영통점, 일산덕이점, 거제옥포점 등 주요 상권은 물론 지방 곳곳까지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문의02- 2201-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