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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브랜드 「콜마」 주목
Thursday, Dec. 29, 2016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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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알(대표 박준식)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콜마」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 4층 남성 컨템포러리 존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2017년 2월 말까지 약 5개월간 운영,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오리지널스 라인’을 선보이면서 컨템포러리한 스포티브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콜마」는 1923년 이탈리아에서 스키웨어로 시작해 현재 94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다. 이탈리안 감성 디자인에 기능성을 담은 ‘콜마 오리지널스’는 캐리오버 아이템인 경량 패딩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라인’과 매 시즌 디자이너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캡슐 컬렉션을 진행하는 ‘캡슐 라인’을 전개한다.
각 컬렉션 제품은 초경량, 방수, 방풍 기능성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특유의 컬러와 패셔너블함을 갖추고 있어 일상생활과 스포츠 레저 활동에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시그니처 라인인 경량 다운이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이탈리아 감성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다운프루프(다운이 삐져나오지 못하도록 특수 처리)와 발수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
‘콜마 오리지널스’ 관계자는 “시그니처 라인 경량 다운은 가벼운 무게로 활동성을 더해 비즈니스 오피스 룩, 캠핑 등 일상생활 및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한겨울까지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콜마 오리지널스’만의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2-531-5128
**패션비즈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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