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 2017 JNA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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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1.23조회수 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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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 주얼리 전문 업체 골든듀(대표 이필성)가 전개하는 「골든듀」가 ‘홍콩 주얼리 & 젬 페어(Hong Kong Jewellery & Gem Fair)의 ‘2017 JNA 어워드’에서 ‘올해의 브랜드(Brand of the Year)’상을 최종 수상했다.



    세계 3대 주얼리 행사 중 하나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홍콩 주얼리 & 젬 페어’의 메인 행사인 ‘JNA 어워드’는 JNA(Jewellery News Asia)에서 주최하며, 아시아에서 주얼리산업의 성공과 발전에 공헌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한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주얼리 분야의 ‘오스카’로 일컬어지며 주얼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행사 중 하나다.

    시상은 ‘올해의 브랜드’ 부문을 비롯해 보석 연마 및 주얼리 제조, 혁신기업 등 총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이뤄진 가운데 「골든듀」는 ‘올해의 브랜드(Brand of the Year)’ 부문에서 최종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아시아 국가 주얼리 브랜드 중에서 주얼리산업 발전 기여도와 제품 개발, 매출, 브랜드 위상, 서비스 혁신 등 다방면에서 가장 뛰어난 면모를 보인 브랜드에 주는 가장 큰 상이다. 최종 엔트리에서 「골든듀」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중국, 일본 등 4개 국가의 브랜드들이 경합을 벌이다 「골든듀」가 일본의 ‘Tanaka Kikinzoku Jewelry K K’와 공동으로 최종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JNA 어워드 전 부문에서 한국, 중국, 피지, 홍콩,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스위스,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및 베트남을 포함해 13개 국가의 100개에 달하는 브랜드가 경쟁했던 만큼 한국 기업 「골든듀」의 수상은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골든듀」는 2015년에 450개 미만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 주얼리 브랜드 중에서 평가되는 ‘올해의 소매상(Retailer of the Year)’ 부문에서도 최종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전체 브랜드 부문에서 수상해 수상의 영광을 두 번 안게 됐다.

    이필성 대표는 “중국, 홍콩, 인도, 태국으로 대표되는 아시아 주얼리산업 분야에서 치러진 이번 시상식에서 「골든듀」가 브랜드에 주어지는 시상 부문에서 아시아를 대표해 최종 수상하게 돼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골든듀」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얼리 선도 기업으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패션비즈 2017년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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