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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클라인 ‘샤론 라인’ 론칭, 캐릭터 & 컨템포러리 강조

Thursday, Mar. 16, 2017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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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깔끔해지고 신선해졌다!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에서 전개하는 「앤클라인」이 새 디렉터 샤론 롬바르도와 함께 만든 ‘샤론 라인’으로 여성복 캐릭터 강자 자리를 노린다. 이 브랜드는 뉴 라인으로 제대로 된 뉴욕 감성의 여성복을 국내에서 선보인다. 특히 샤론 라인은 브랜드 라이선스 국가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는 콜래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컬렉션의 전반적인 콘셉트는 ‘바쁜 현대 사회를 멋있게 살아가는 여성들의 옷장 고민을 해결하는 것’에서 출발했다. 앤클라인 여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셔츠와 스커트, 원피스를 기반으로 상품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앤클라인」 콘셉트가 바뀐 만큼 커리어 조닝에서 캐릭터로 변경, 여성 클래식 감성을 강조한다. 올해 S/S까지 신규매장 5개점 오픈, 조닝 변경 등 「앤클라인」을 더욱 감도 높은 캐릭터 브랜드로 전환한다. 특히 신규 매장은 젊고 활동적이지만 현대적 감성을 가진 35세 여성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 이들을 흡수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 캐릭터 감성으로 소비자층도 확대한다.

A to Z 리브랜딩, 오리진 강화한 「앤클라인」을
‘샤론 라인’은 매 시즌 전체 물량의 40% 비중으로 구성한다. 올해 2월 첫 컬렉션을 진행했으며 한 컬렉션당 40~45개 스타일을 꾸준히 출시한다. 지난달부터 샤론의 이름을 내세운 주얼리, 시계, 신발 등 액세서리 라인도 별도로 구성했다.

성창인터패션 측은 뉴 라인 론칭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룩북 제작과 함께 추후 현장에서 제안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구성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또한 디지털 매거진 매체를 활용해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공식 SNS를 통한 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도 진행해 젊은 신규고객을 흡수할 계획이다.

김홍선 성창인터패션 부사장은 “미국 「앤클라인」의 브랜드 변화에 따른 디자인 콘셉트를 통일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앤클라인」 뉴 CD 샤론 롬바르도는?

샤론 롬바르도는 「케이트스페이드」 「마이클코어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거친 인재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FIDM(Fashion Institute of Design & Merchandising) 미술학사(Bachelor of Arts)를 획득했다. 이어 톤 클로딩 컴퍼니를 론칭,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타미힐피거」 디자인 총괄을 담당했다. 특히 「케이트스페이드」에서 레디투웨어 소프트 액세서리 디자인 디렉터와 부사장을 겸임하면서 커리어를 꾸준히 쌓았다. 지난 2015년부터 「앤클라인」에 합류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앤클라인」의 부활을 이끌 혁신적인 디렉터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비즈 2017년 3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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