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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카이아크만」성공 주목
Monday, June 13, 2011 | 문명선 기자, moon081@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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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주얼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브랜드가 바로 아비스타(대표 김동근 www.kai-aakmann.com)의 「카이아크만」이다. 단일 매장에서 한 달 매출 3억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의 매출이었다.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 것도 아니다. 런칭 5년 동안 꾸준히 조용하게 성장해온 브랜드다.
2008년 대비 2009년 350%의 매출 증가, 2010년 매출 380억원에서 올해 목표 550억원. 6년차를 맞아 베이직 상품을 강화하는 내년도에는 700억원을 거뜬하게 바라보고 있다. 유니섹스 캐릭터에서 출발해 매출 폭발에 도전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진화의 성공 케이스다. 유통망도 이미 72개점을 확보했다.
2008년 대비 2009년 350%의 매출 증가, 2010년 매출 380억원에서 올해 목표 550억원. 6년차를 맞아 베이직 상품을 강화하는 내년도에는 700억원을 거뜬하게 바라보고 있다. 유니섹스 캐릭터에서 출발해 매출 폭발에 도전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진화의 성공 케이스다. 유통망도 이미 72개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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