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스텝」투웨이 아이템을!

    shin
    |
    11.11.10조회수 7841
    Copy Link



    미샤(대표 신완철 www.comingstep.com)의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커밍스텝」이 이번 F/W시즌 다양한 투웨이(Two way)
    아이템들로 겨울 매출에 시동을 건다. 스마트한 브랜드라는 명성이 무색하지 않게 2가지 형태로 변형 가능한 실용적인 상품들은 매장에 나오자마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런칭 당시부터 주력 상품으로 내세운 케이프와 야상은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력을 자랑한다.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이 두 아이템은 이번 시즌 스포티한 점퍼, 야상, 니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기획됐다. 베스트와 재킷으로 분리돼 3가지 연출이 가능한 야상스타일 재킷,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야상 케이프, 보온성을 강조한 패딩형 케이프 등은 이번 시즌 한층 더 스마트해졌다.


    실용성 더한 스포-시크 캐주얼 인기

    폭염 속에서도 8월 중순 선출고한 케이프 트렌치코트, 트렌치 변형 가죽 재킷 등은 출고하자마자 반응이 올라오며 3주 만에 리오더가 진행됐다. 런칭 1년 만에 소비자에게 신선한 디자인을 갖춘 아우터로 상품력을 인정받은 것. 이번 시즌 코어 아이템의 특징을 살펴보면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감성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 ‘뉴 스마트 스포-시크(NEW SMART SPO-CHIC)’ 컬렉션을 중심축으로 가져가며 영 쇼퍼들의 패션 스타일 변화에 집중한 점이 시그니처 상품들과 절묘하게 믹스되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 한예슬, 소녀시대, 가인 등 트렌디한 셀러브리티를 통한 PPL 전략도 인기에 한몫했다. 여기에 스타들의 착장과 시즌 트렌드, 이를 「커밍스텝」의 의상들과 연결한 블로그는 판매에 가속도를 붙이게 한다.

    또한 장애 아티스트, 뉴욕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함께한 콜래보레이션은 「커밍스텝」의 위트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내며 상품력과 브랜드력이 균형 있는 조화를 이뤄냈다. 겨울에도 핵심 상품들의 인기몰이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코트형 케이프는 고급스러운 소재를 양면으로 배색해 모던하고 따뜻한 무드를 전달한다. 후드라인에 퍼를 트리밍한 니트 소재 케이프는 소녀스러운 감성을 강조하고 오버사이즈의 케이프 점퍼스타일도 활동성을 한층 강화한 부분을 엿볼 수 있다. 「커밍스텝」은 지속적으로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브랜드 특성에 맞는 아이템을 특화, 개발, 선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








    **패션비즈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Related News

    • 여성복
    News Image
    파크랜드, 지창욱 & 김희선 모델로 시너지 기대
    24.04.23
    News Image
    이랜드 로엠, 여름 시즌 시그니처 컬렉션 공개
    24.04.23
    News Image
    여성 TD 캐주얼 '키이스' 젊은 분위기 변신
    24.04.23
    News Image
    여성 트래디셔널 캐주얼 '키이스' 젊어진다
    24.04.22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