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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Letter >
민은선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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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비즈
Friday, Jan. 1, 2010 | 민은선 편집장, es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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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행운과 기쁨이 함께하기를 지면을 빌려 인사드립니다.
요즘 여러분의 마음을 가장 즐겁게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피겨선수 김연아?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또는 박봄? 빅뱅의 지드레곤? 아니면 이들 모두인가요? TV나 인터넷 또는 모바일폰을 통해 자주 접하는 이들의 모습. 저는 아름답고 당당한 이들을 보면서 가끔 경외감을 느낍니다.
요즘 여러분의 마음을 가장 즐겁게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피겨선수 김연아?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또는 박봄? 빅뱅의 지드레곤? 아니면 이들 모두인가요? TV나 인터넷 또는 모바일폰을 통해 자주 접하는 이들의 모습. 저는 아름답고 당당한 이들을 보면서 가끔 경외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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