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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l 제이스킨코리아 대표
Thursday, Sept. 17,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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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르씨’ 론칭
주현정 제이스킨코리아 대표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화장품 ‘르씨’를 론칭했다. 지난해 9월 회사를 설립하고 제품을 개발한 끝에 선보이게 됐다. 르씨는 피부에 서식하는 유익균의 힘을 키워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제이스킨코리아를 창업하기 전 25년간 제조 · 건설 · 유통 분야를 두루 거친 주 대표는 경영과 마케팅 분야 전문가(경영학 박사)다.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흐름을 보고 론칭을 결심했으며,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마켓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주 대표를 중심으로 함께하고 있는 이들도 든든하다. 칼 라거펠트의 사진전과 폴 스미스 특별전 기획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화정 본부장과 브랜드 론칭과 SNS 마케팅을 맡고 있는 박희정 마케팅본부장이 바로 그들이다.
주 대표는 “우리는 경영, 마케팅, 아트디렉팅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세 여자가 만나 연구해 만든 브랜드다. 제품의 퀄리티는 물론 브랜딩과 소비자 마케팅까지 3박자를 갖춰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명품 브랜드로 키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독일 사워크라우트에서 추출한 최상급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독점으로 국내에 들여왔다”면서 “기존 기능성 화장품들과 차원이 다른 프로바이옴을 르씨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르씨는 기본적으로 활력, 보습, 시카, 광노화, 피부 톤업 등의 기능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와 공동으로 개발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3가지를 칵테일화해 르씨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만들었다. 먼저 고농축 프로바이옴으로 에너지를 채우는 미라클 마스크팩, 프로바이오틱스를 안개분사로 느낄 수 있는 미라클 미스트, 그리고 피부각질을 제거하고 수분과 탄력을 공급하는 미라클 폼클린 등으로 출시했다. 이어서 쿠션, 스킨케어, 키즈용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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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제이스킨코리아 대표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화장품 ‘르씨’를 론칭했다. 지난해 9월 회사를 설립하고 제품을 개발한 끝에 선보이게 됐다. 르씨는 피부에 서식하는 유익균의 힘을 키워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제이스킨코리아를 창업하기 전 25년간 제조 · 건설 · 유통 분야를 두루 거친 주 대표는 경영과 마케팅 분야 전문가(경영학 박사)다.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흐름을 보고 론칭을 결심했으며,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마켓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주 대표를 중심으로 함께하고 있는 이들도 든든하다. 칼 라거펠트의 사진전과 폴 스미스 특별전 기획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화정 본부장과 브랜드 론칭과 SNS 마케팅을 맡고 있는 박희정 마케팅본부장이 바로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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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대표는 “우리는 경영, 마케팅, 아트디렉팅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세 여자가 만나 연구해 만든 브랜드다. 제품의 퀄리티는 물론 브랜딩과 소비자 마케팅까지 3박자를 갖춰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명품 브랜드로 키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독일 사워크라우트에서 추출한 최상급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독점으로 국내에 들여왔다”면서 “기존 기능성 화장품들과 차원이 다른 프로바이옴을 르씨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르씨는 기본적으로 활력, 보습, 시카, 광노화, 피부 톤업 등의 기능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와 공동으로 개발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3가지를 칵테일화해 르씨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만들었다. 먼저 고농축 프로바이옴으로 에너지를 채우는 미라클 마스크팩, 프로바이오틱스를 안개분사로 느낄 수 있는 미라클 미스트, 그리고 피부각질을 제거하고 수분과 탄력을 공급하는 미라클 폼클린 등으로 출시했다. 이어서 쿠션, 스킨케어, 키즈용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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