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배 l 이앤씨월드 대표이사 사장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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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03조회수 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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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C」 강점 파악 위해 현장 경영 집중”





    “취임 후 사무실에 있는 시간보다 매장에 나가 직접 고객을 응대하면서 「EnC」의 장점을 파악하고 있다. 직접 판매
    하면서 상품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소비자에게 듣는다.

    이 부분이 브랜드의 큰 자산이 된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상품에 반영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판매 적중률도 올라간다.

    앞으로 「EnC」는 여태 그래왔던 것처럼 ‘고객 중심’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 브랜드에 포진된 다양한 연령대들이 원
    하는 상품과 그들이 가는 유통채널에서 오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신선함을 잃지 않는 브랜드가 되겠다. 이 성
    장세를 이어간다면 3년 내 1000억원대 브랜드로 키우는 것은 거뜬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8년 9월호 '새출발 「EnC」, 내년 500억 자신!' 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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