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앨쥬브이 대표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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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5.09조회수 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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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아트와 협업, 페이스웨어 개척자”





    “지금의 「젠틀몬스터」를 만든 것은 단순히 아이웨어 상품이 아니라 공간 연출과 결합한 참신한 디자인 아이템이다. 「젠틀몬스터」가 국내 아이웨어의 리딩 브랜드로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디지털 아트와 결합해 헤드웨어나 페이스웨어라는 새로운 패션 영역을 개척할 것이다.

    이를 위해 첫 아트 협업으로 댄스 크루 ‘에일리언스튜디오’와 뮤직 비디오 형태의 영상을 제작했다. 「듀카이프」 모자에 녹아 있는 ‘진보적인(Progressive)’ 감성을 에일리언스튜디오 특유의 독창적인 창작 안무로 표현한 것이다.

    또 「듀카이프」가 입점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남성 편집숍 ‘루이스클럽’에서 시뮬라크르(simulacra)를 주제로 그래픽 아티스트 프리뮤즈와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아트 기획전을 열기도 했으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 패션비즈 2018년 5월호 기획기사 < Fashion Accessory 7000억 헤드웨어시장 급팽창! >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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