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 밀크앤허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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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5.25조회수 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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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특화한 키즈 룩 제안







    얼마 전 중국 런웨이에 오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고드래뽕」.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아동복으로 알려져 있는 이 브랜드는 디자이너 이효주(Jen)와 오진혁(Jay)이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다. 뉴욕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아이들에게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옷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는 것이 이 브랜드 론칭 계기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의미를 담은 「고드래뽕」은 브랜드명처럼 순수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다.

    상품은 모두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서머 시즌에는 마 소재를 90% 이상 활용하는 등 소재 퀄리티 업에 집중하고 있다.




    ■ 사진설명 :「고드래뽕」 연령대는 2세에서 8세까지로 컬러는 무채색 계열의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도록 제작하는 동시에 기본적인 디자인에다 포인트로 아방가르드한 요소를 가미해 자연스러운 멋을 내는 것이 이 브랜드의 특징이다.

    「고드래뽕」 연령대는 2세에서 8세까지로 컬러는 무채색 계열의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도록 제작하는 동시에 기본적인 디자인에다 포인트로 아방가르드한 요소를 가미해 자연스러운 멋을 내는 것이 이 브랜드의 특징이다.

    최근 동양화 화가 야은과의 콜래보레이션 작업으로 이뤄진 아이들을 위한 그림이 프린팅된 티셔츠와 드레스는 아이들의 생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있는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고객들의 반응도 올라오고 있다. 유통망은 한국뿐 아니라 반응이 좋을 경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비즈니스를 함께 전개할 생각이며, 향후 해외 네트워크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패밀리 룩 주니어 라인 등으로 확장 할 채비도 갖췄다. 오 대표는 “아이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얀 도화지에 미래의 꿈을 마음껏 그릴 수 있는 그런 옷이요”라며 “유통 확장에 앞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저희 브랜드를 찾을 수 있도록 상품 업그레이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라고 설명한다.








    ■ 패션비즈 2018년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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