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슈즈」 스포츠패딩 제안

    mini
    |
    18.12.10조회수 4824
    Copy Link
    스케이트보드와 스트리트 문화를 대표하는 퀵실버코리아(대표 권도형)의 글로벌 브랜드 「디씨슈즈(DC Shoes)」가 레트로 무드의 스포츠 패딩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기장이 짧은 쇼트패딩 두 가지 스타일과 클래식 코치 파카 한 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두툼한 오버핏 실루엣과 감각적인 로고 프린트로 「디씨슈즈」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레트로 쇼트패딩은 올겨울 스트리트 룩에 잘 어울리는 겨울 패션 아이템이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스포츠 브랜드만의 강점인 활동성을 갖추고 있다. 반면에 클래식한 레귤러 핏의 덕다운 코치 파카는 심플한 디자인에 도시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이 브랜드는 올겨울 레트로 패딩 화보 및 영상 모델로 BAGAGEE VIPHEX 13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제이 바가지’를 발탁해서 화제다.

    디제이 바가지는 평소 「디씨슈즈」 마니아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평창올림픽 SPP(스포츠 프레젠테이션) 음악감독 등 굵직한 페스티벌 및 유명 클럽의 디제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디씨슈즈」는 1994년 미국에서 탄생한 스케이트보드 슈즈 전문 브랜드로, 프로 스케이트보더들과의 합작으로 스케이트 보드화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술을 개발, 일찌감치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현재 스케이트보드 라인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슈즈와 의류, 스노보드와 스노보드 부츠, 장비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포츠 카테고리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컬쳐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 문의 : 02-2138-6372









    패션비즈 2018년 12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