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스카(VIVA SCA)' 힐링슈즈로 각광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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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8.01조회수 6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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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즈 브랜드 비바스카(VIVA SCA)가 힐링슈즈로 각광받고 있다. 디자이너 벨라 수지가 전개하는 비바스카는 페미닌, 행복, 힐링을 컨셉으로 슈즈 트렌드를 제시하는 브랜드다. 비바스카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행복함에서 나온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운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힐링슈즈라는 별칭을 얻었다.





    특히 편안한 착용감을 극대화시킨 브랜드의 기술력은 여성들이 행복한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힐링에 중점을 뒀다. 비바스카만의 기술력이 가미된 코르크 중창은 하이힐을 장시간 신어도 무리를 주지 않는다. 또 보행시 충격을 흡수하는 뒷꿈치 보강쿠션, 미끄럼 방지 논슬립창, 인체공학적인 각도를 고려한 굽들은 최고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비바스카는 2018년 ‘럭셔리&빈티지’라는 슬로건을 아래 극과 극의 감성이 만난 최고의 매력적인 룩을 제안한다. 슬립온, 스니커즈, 샌들, 앵클 부츠 등 다양한 수작업으로 공정되는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발 볼 사이즈 조절 및 굽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비바스카 디자이너 벨라수지는 “슈즈 디자인은 한 뼘의 공간 위에서 펼쳐지는 보물찾기처럼 늘 새로운 선을 발견하는 기쁨과 같다”라며 “가장 아름다운 선을 찾아내는 지속적인 작업이 발현된 것이 비바스카의 제품들이다”라고 전했다.





    벨라수지는 영국, 이태리에서 여성복 패턴을 비롯한 전반적인 패션 공부를 하던 중 슈즈 디자이너와 만남을 계기로 슈즈 디자인을 시작하게 됐다. 국내외 패션기업에서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았으며 2012년 비바스카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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