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7월 5주차 스토어 판매 랭킹 : 다시 정상에 오른 「피스워커」의 데님 팬츠

「피스워커(Piece Worker)」의 ‘스톤워커’가 7월 5주차 무신사 판매 랭킹 1위에 올랐다. 2주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하며, 스톤워커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로써 데님 팬츠는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아이템이라는 것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데님 팬츠 중에서도 유독 스톤워커의 인기인 까닭은 오묘한 ‘그레이시 블루’ 컬러와 디스트레이드 디테일의 조화가 트렌디한 느낌을 주어서이지 않을까? 비교적 짧은 기장 덕분에 여름에 입기에도 제격이다.

1위 자리를 바짝 추격 중인 브랜드는 「반스(Vans)」였다. 반스의 ‘올드스쿨’과 ‘슬립온’이 각각 2위, 3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반스」의 스니커즈 역시 계절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아이템. 깔끔한 스타일의 올드스쿨과 유니크한 스타일의 슬립온이 동시에 인기인 것은 그만큼 확고하면서도 명확한 무신사 회원들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번 주 주간 랭킹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커버낫(Covernat)」의 ‘덕다운 울버린 파카’였다. 한여름에 웬 겨울 아우터일까 싶지만 다 이유가 있다. 무신사 <역시즌 특가 기획전>이 한창이기 때문. 시즌을 거슬러 지난 가을과 겨울의 아우터들을 할인가에 내놓은 기획전의 영향으로 한여름에 「커버낫」의 파카가 8위까지 오를 수 있었다.

초여름부터 랭킹에 꾸준히 오른 티셔츠 아이템들은 이번 주에도 자리를 지켰다. 「칼하트(Carharrt)」의 ‘워크웨어 반팔티’와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의 ‘로고티’, 「휠라(Fila)」의 ‘리니어 로고 티셔츠’는 모두 베이식한 디자인의 반소매 티셔츠로 주간 랭킹에 올맀다.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리넨 아이템 역시 강세를 보였는데, 순위권에서는 「어커버(Acover)」의 리넨 팬츠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주 5위에 오른 리넨 팬츠는 시원하게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깔끔한 테이퍼드 핏으로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다. 여기에 허리에는 밴드를 둘러 편안한 착용감까지 갖추었다.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팬츠 아이템은 또 하나 있다. 「다이클레즈(Dyclez)」의 ‘클래식 밴딩 팬츠’ 역시 깔끔한 디자인의 밴딩 팬츠로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뭐니 뭐니 해도 무더운 여름에는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옷이 제일이다.

마지막 10위 자리를 차지한 건 「아디다스(adidas)」의 ‘아딜렛 샌들’이다. 베이식한 실루엣에 푹신한 쿠셔닝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지닌 「아디다스」의 시즌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관련링크
무신사 스토어 주간 랭킹 순위(store.musinsa.com/app/contents/bestranking)

에디터 : 조세희

<본 내용은 무신사(www.musinsa.com)에서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