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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3월 4주차 스토어 판매 랭킹 : 새로운 랭킹의 강자로 떠오른 「피스워커(Piece Worker)」
Tuesday, Mar. 21, 2017
|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
봄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에 무신사 회원들은 어떤 아이템을 가장 많이 선택했을까.
3월 넷째 주에는 「피스워커(Piece Worker)」의 ‘스톤 워커’ 데님 팬츠가 1위로 우뚝 섰다. 「피스워커」는 ‘나이프 리콜’ 데님 팬츠까지 4위에 안착시키며 무신사 랭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나이프 리콜’은 베이식한 블랙 데님 팬츠로, 양쪽 무릎과 허벅지에 디스트로이드 포인트를 주어 트랜디한 느낌을 살렸다. 지난주 1위였던 「반스(Vans)」의 ‘올드스쿨’은 「피스워커」에게 자리를 내주며 한 단계 내려와 2위이다. 그 뒤를 「파르티멘토(Partimento)」의 ‘피치스킨 트윌 재킷’이 이어갔다.
그 다음 눈에 띄는 변화는 레더 재킷에 있었다. 한동안 계속해서 랭킹에 이름을 올리던 레더 재킷들의 활약이 주춤해졌다. 오직 「헤비스모커(Heavy Smoker)」의 ‘지퍼 레더 라이더 재킷’만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십만원대의 부담을 덜어낸 가격과 베이식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주간 랭킹을 꾸준히 지켜본 회원들이라면 이제 「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의 ‘데이 오프 아노락’과 「더블유브이프로젝트(Wv Project)」의 ‘더잭슨 절개후디’, 「모디파이드(Modified)」의 ‘세체니 워시드 진즈’의 이름이 더는 낯설지 않을 것이다. 거의 매주 빠지지 않고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만큼,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스테디셀러라 불려도 무방하지 않을까. 7위부터 9위까지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들로 인해 새로운 브랜드의 진입은 어려웠던 한 주이기도 했다. 「세인트페인(Saintpain)」의 ‘칼리프 코치 재킷’만이 10위권에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자수 패치와 그래픽 아트워크로 포인트를 준 코치 재킷으로, 심플한 블랙 컬러에 남녀 모두 입기 좋은 코치 재킷이라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링크무신사 스토어 주간 랭킹 순위(store.musinsa.com/app/contents/bestranking)에디터 : 조세희
<본 내용은 무신사(www.musinsa.com)에서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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