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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2월 3주차 스토어 판매 랭킹 : 굳건히 자리를 지켜낸 「비바스튜디오(Vivastudio)」
Tuesday, Feb.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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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순위 변동은 없었다. 다만 다시 한 번 비바스튜디오 레더 재킷의 강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2월 3주차 1위는 「비바스튜디오(Vivastudio)」의 ‘라이더스 재킷’으로 지난주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고 굳건히 지켜냈다. 그 인기는 가히 대단하다 할 정도인데, 여성의 몸에 맞춘 ‘램스킨 라이더스 재킷’도 8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였다. 「반스(Vans)」의 ‘올드스쿨’ 역시 지난주와 동일하게 2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중이다. 그렇게 비바스튜디오와 반스가 1,2위의 자리를 나란히 지켜냈다.
라이더스 재킷의 무서운 공세에도 「페이퍼리즘(Paperism)」의 ‘드롭 숄더 싱글 코트’는 꿋꿋하게 순위를 유지해냈다. 겨울이 끝나감과 동시에 헤비 아우터와 코트들이 순위에서 사라졌지만, 페이퍼리즘의 코트만큼은 순위에 오르며 겨울 아우터의 체면을 살렸다. 「헤비스모커(Heavysmoker)」의 ‘지퍼 레더 라이더 재킷’은 7위에 안착했다. 무신사 단독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주간 랭킹에 새로이 이름을 올렸다.
마찬가지로, 지난주 랭킹에 등장했던 세 브랜드의 후디들이 순위를 엎치락뒤치락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칼하트(Carhartt)」의 ‘미드웨이트 풀오버 후디’는 3위, 「더블유브이프로젝트(Wvproject)」의 ‘더잭슨 절개후디’는 7위에서 4위로 껑충 올라갔다. 10위를 차지한 「제멋(Jemut)의 ‘덤블 기모후드’는 여섯 가지 컬러 중 두 가지 컬러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의 합리적인 제안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데님 카테고리에서는 「모디파이드(Modified)」의 ‘세체니 진즈’가 계속해서 팬츠 부분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정도면 '스태디셀러'라는 수식이 결코 어색하지 않다. 특히 호평 일색인 상품평은 비구매자의 구매 욕구를 강력하게 자극한다.
계속해서 같은 브랜드들이 랭킹에 이름을 올리는 와중, 지난주 새로운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던 「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의 등장은 새로운 이슈로 꼽힌다. ‘데이 오프 아노락’은 면으로 만든 아노락으로 가볍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보여준다. 스포티하면서 발랄한 느낌으로 남, 여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이제 겨울옷을 구매하는 회원들의 수는 확실히 줄어들었다. 후디와 레더 재킷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브랜드들이 속속들이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봄 아이템의 강자는 누가 될까? 새로운 브랜드들의 등장이 기대된다.
관련링크 무신사 스토어 주간 랭킹 순위 (store.musinsa.com/app/contents/bestranking)에디터 : 조세희
<본 내용은 무신사(www.musinsa.com)에서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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