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 서울 도산공원 앞 플래그십스토어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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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17조회수 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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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부문장 박철규)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서울 강남 도산공원 앞에 열었다. 이곳은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한눈에 보여주는 매장으로서 2층짜리 총 396㎡(120평) 규모다.







    1층은 여성 라인과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으로 구성했고, 2층에는 남성 라인이 들어섰다. 외관은 블랙 컬러로 기하학적인 느낌을 준다. 또 1층에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펠트커피가 입점해 휴식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상무는 “블랙은 준지를 상징하는 컬러이고, 무형의 존재 중에 가장 아름다운 그림자 역시 블랙”이라며 “도산 플래그십은 유형이긴 하나 정확한 형태가 없는, 마치 그림자와 같은 형태를 띠고 있다. 무한한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측면에서 준지와 닮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준지는 도산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한남동 팝업스토어, 신세계(강남 · 본점 · 센텀 · 대구팝업), 갤러리아 압구정점, 롯데(본점 · 잠실팝업), 현대(본점 · 판교 · 무역팝업) 등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64길 23
    운영시간 : AM 11:00 ~ PM 20:00
    문의 : 02-517-3772











    ■ 패션비즈 2019년 6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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