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어리」 한남 플래그십스토어

    패션비즈 취재팀
    |
    18.08.06조회수 9327
    Copy Link
    삼성물산패션(상품총괄 박철규)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743㎡(약 225평) 규모로 패션과 음악, 카페까지 한곳에 갖춘 트렌디한 공간이다.




    ▷위(1층 전경) 아래(루프탑)◁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51
    운영시간 : AM 11:00~PM 20:00
    문의 : 02)544-0065


    뉴욕 「띠어리」 본사에서 실내 인테리어를 설계하고 외부 파사드는 ‘사무소 효자동’의 서승모 소장(건축가)이 담당했다. 외부 파사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던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한편 한남동의 분위기와 주변 경관까지 고려해 스타일리시한 플래그십스토어를 완성했다.

    지상 1층은 남녀 캐주얼과 데님뿐 아니라 젊은 감성의 ‘띠어리 2.0’ 라인을 선보인다. 한남동 특성에 맞게 트렌디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공간상의 제약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컬렉션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하 1층은 남녀 정장, 슈즈, 가방 등 컬렉션과 함께 고객 라운지를 만들었다.

    **패션비즈 2018년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