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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 브런치 & 편집숍 ‘리틀 파르크’
Monday, Feb. 17, 2020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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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 브런치 & 편집숍
슈즈 브랜드 ‘게이트(the gait)’를 전개하는 디자이너 박은경이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인근에 브런치 카페 겸 편집숍 ‘리틀 파르크’를 오픈했다.
지난해 오픈한 이 공간은 박 대표의 취향과 미학을 그대로 담은 공간으로, 맛집을 찾기 힘든 효창동 인근의 핫플레이스로 단번에 떠올랐다.
커피와 브런치를 메인으로 다양한 디저트는 물론 맥주와 와인 등 가벼운 주류도 판매하는 이곳은 널찍하고 편안한 느낌을 추구한다. 목재 테이블과 의자 위를 장식하는 꽃과 카페 내·외부의 식물들이 코지 무드를 더욱 강조해 준다.
한구석에 위치한 사과나무는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좋아하는 촬영 스폿이기도 하다. 보기에도 예쁜 디저트와 브런치. 카페 메뉴를 즐기는 즐거움도 크지만 매장 한편에 마련된 편집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박 대표가 발견한 유니크한 그릇 브랜드나 작은 가죽잡화 브랜드를 사입하거나 입점시켜 카페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공간이다.
또 하나 리틀파르크만의 매력이 있다면 바로 늠름한 올드 잉글리시 시프도그 점장 ‘파르크’다. 파르크를 만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매장에 문의 후 방문하는 경우도 있어 박 대표와 종종 함께 출근하고 있다.
■ 주소 :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64길 6
■ 운영시간 : 평일 9:00~21:00(화요일 휴무) / 주말 10:00~21:00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2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패션비즈는 매월 패션비즈니스 현장의 다양한 리서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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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브랜드 ‘게이트(the gait)’를 전개하는 디자이너 박은경이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인근에 브런치 카페 겸 편집숍 ‘리틀 파르크’를 오픈했다.
지난해 오픈한 이 공간은 박 대표의 취향과 미학을 그대로 담은 공간으로, 맛집을 찾기 힘든 효창동 인근의 핫플레이스로 단번에 떠올랐다.
커피와 브런치를 메인으로 다양한 디저트는 물론 맥주와 와인 등 가벼운 주류도 판매하는 이곳은 널찍하고 편안한 느낌을 추구한다. 목재 테이블과 의자 위를 장식하는 꽃과 카페 내·외부의 식물들이 코지 무드를 더욱 강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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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석에 위치한 사과나무는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좋아하는 촬영 스폿이기도 하다. 보기에도 예쁜 디저트와 브런치. 카페 메뉴를 즐기는 즐거움도 크지만 매장 한편에 마련된 편집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박 대표가 발견한 유니크한 그릇 브랜드나 작은 가죽잡화 브랜드를 사입하거나 입점시켜 카페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공간이다.
또 하나 리틀파르크만의 매력이 있다면 바로 늠름한 올드 잉글리시 시프도그 점장 ‘파르크’다. 파르크를 만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매장에 문의 후 방문하는 경우도 있어 박 대표와 종종 함께 출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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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64길 6
■ 운영시간 : 평일 9:00~21:00(화요일 휴무) / 주말 10:00~21:00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2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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