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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스팟, 60억 투자 유치
Saturday, Oct. 6, 201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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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플랫폼 스위트스팟(대표 김정수)이 알토스벤처스, KDB산업은행, DS자산운용 등 국내외 벤처캐피털로부터 총 60억원대의 투자를 유치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투자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이유는 지난 상반기 알토스벤처스와 홍콩 뉴월드그룹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이후 릴레이로 이어지는 연속 투자여서 스위트스팟의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알토스벤처스는 스위트스팟이 보유한 부동산 네트워크와 경험을 통한 공간에 대한 이해, 설립 멤버들이 1년 6개월간 구축한 초기 성과를 통한 성장 가능성, 공간 네트워크와 리테일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BM과 확장성 등을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스위트스팟은 온라인으로 흐르는 유통 트렌드와 맥을 달리하며 오히려 오프라인에 집중하며 성공한 케이스다. 이곳은 수도권 중심가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외곽의 주요 거점 지역까지 손을 뻗쳐 다각도의 유통채널을 움직이고 있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BTL(below the line) 마케팅팀이 스위트스팟의 움직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팀은 기획부터 실행까지 기업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해 통합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무가로 구성돼 있어, 파트너사들 중 어려움을 겪는 브랜드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스위트스팟은 새로운 공간을 활용해 유통을 확장하고 지속적으로 끌고 가는 것은 물론 서비스와 전문인력을 보강해 보다 전문적인 컴퍼니로 한 단계 점프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역삼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새로운 각오로 파이팅하는 모습이다. 문의 : 02-553-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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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스벤처스는 스위트스팟이 보유한 부동산 네트워크와 경험을 통한 공간에 대한 이해, 설립 멤버들이 1년 6개월간 구축한 초기 성과를 통한 성장 가능성, 공간 네트워크와 리테일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BM과 확장성 등을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스위트스팟은 온라인으로 흐르는 유통 트렌드와 맥을 달리하며 오히려 오프라인에 집중하며 성공한 케이스다. 이곳은 수도권 중심가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외곽의 주요 거점 지역까지 손을 뻗쳐 다각도의 유통채널을 움직이고 있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BTL(below the line) 마케팅팀이 스위트스팟의 움직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팀은 기획부터 실행까지 기업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해 통합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무가로 구성돼 있어, 파트너사들 중 어려움을 겪는 브랜드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스위트스팟은 새로운 공간을 활용해 유통을 확장하고 지속적으로 끌고 가는 것은 물론 서비스와 전문인력을 보강해 보다 전문적인 컴퍼니로 한 단계 점프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역삼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새로운 각오로 파이팅하는 모습이다. 문의 : 02-553-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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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 안내 / 패션비즈 2018년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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