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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하우스오브해크니」 커플 CEO
Saturday, Apr. 1, 2017 | 정해순 런던 리포터, haesoon@styleintellig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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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계 룰 브레이커 ‘곰리 & 로일’
「하우스오브해크니(House of Hackney)」는 프린트 베이스의 인테리어 상품과 의류, 잡화, 가구와 기프트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노르딕 스타일의 미니멀리즘이 주류를 이루던 인테리어 시장에서 화려하고 컬러풀한 프린트의 벽지와 원단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더니 론칭 6년 만에 투자회사의 펀딩을 유치하는 성공적인 행보를 보였다.
「하우스오브해크니」는 현재 런던의 플래그십 매장은 물론 해러즈와 리버티, 버그도프굿맨, 레인크로퍼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65개 백화점과 콘셉트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특히 디자인 미학과 비즈니스 운영에서 기존의 룰을 깨는 접근으로 ‘인테리어계의 디스럽터’라 불리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패션비즈 2017년 4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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