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2019년'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 가져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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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1.15조회수 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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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 www.kofoti.or.kr, 이하 섬산련)는 1월15일(화) 오전 11시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섬유패션산업의 희망찬 출발과 결속을 다지는 2019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신년인사회에는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 위원회 위원장, 홍의락 간사를 비롯 섬유패션 단체장, 섬유패션업계 CEO, 학계 및 연구소 임직원 등 250여명이 함께 했다.

    성기학 섬산련 회장은 신년사에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환경의 변화와 내수소비 위축으로 기업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미·중 무역 분쟁,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인해 비즈니스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은 상태라고 전하면서 이제는 우리 섬유패션산업이 질적 성장을 위한 체질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은 신년 축사를 통해“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14년 이래로 감소하던 수출이 소폭 반등하여 섬유패션산업 재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쳐 생산여건 개선, 현장 인력부족, 가격 및 제품 경쟁력 제고 등의 과제들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 사진자료중 떡케익 순서 (좌로부터)

    1.한국섬유수출입협회 민은기 회장
    2.한국화학섬유협회 김국진 회장
    3.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명예회장
    4.산업부 강경성 국장
    5.국회 홍의락 의원
    6.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7.국회 홍일표 의원
    8.한국섬유산업연합회 경세호 전임회장
    9.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익용 전임회장
    10.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이의열 회장
    11.한국의류산업협회 최병오 회장
    12.한국패션협회 한준석 회장
    13.대한방직협회 김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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