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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스탠드에비뉴, 청년 창업가의 꿈을 지원한다
Tuesday, Nov. 27,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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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ON(이사장 허인정)이 운영하는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청년의 꿈을 응원한다. 이들은 신한은행 창업 플랫폼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가와 함께 매장 오픈 및 카페운영을 함께 할 파트너를 구한다. 지원대상은 만 20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모집 마감은 12월 9일까지다.
선정된 청년 사업가들은 유동인구가 150만명에 달하는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임대료와 관리비가 없는 매장을 제공 받는다. 매장운영 입주팀과 카페운영 청년파트너로 분야가 나뉜다. 지난 상반기 공모에서는 20:1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공모에서는 핸드메이드 디자인 상품을 만드는 랄라비, 한국인 체형에 맞는 폼 매트리스를 개발하는 슬라운드 등이 선정돼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선발된 ‘매장운영 입주팀’ 팀에게는 초기 정착금 400만원과 2019년 1월부터 6개월 동안 매출에 따른 수수료 일부 지급만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카페운영 청년파트너’ 는 카페 매장과 기본 장비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매장운영 입주팀과 마찬가지로 ‘19년 1월부터 6개월, 최장 1년까지 카페 운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일부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은 청년파트너에게 배분되며, 담당 매니저를 통해 홍보 마케팅과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전반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7월부터 매장운영 입주팀으로 함께 하고 있는 여성 수제화 브랜드 유메아르의 김소연 대표는 “구두라는 상품의 특성상 직접 신어보고 구매를 판단하기 때문에 매장이 꼭 필요했는데,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매장을 갖게 되면서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던 브랜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다. 매장운영 입주팀에 선정되어 사업 운영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선정된 청년 사업가들은 유동인구가 150만명에 달하는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임대료와 관리비가 없는 매장을 제공 받는다. 매장운영 입주팀과 카페운영 청년파트너로 분야가 나뉜다. 지난 상반기 공모에서는 20:1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공모에서는 핸드메이드 디자인 상품을 만드는 랄라비, 한국인 체형에 맞는 폼 매트리스를 개발하는 슬라운드 등이 선정돼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선발된 ‘매장운영 입주팀’ 팀에게는 초기 정착금 400만원과 2019년 1월부터 6개월 동안 매출에 따른 수수료 일부 지급만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카페운영 청년파트너’ 는 카페 매장과 기본 장비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매장운영 입주팀과 마찬가지로 ‘19년 1월부터 6개월, 최장 1년까지 카페 운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일부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은 청년파트너에게 배분되며, 담당 매니저를 통해 홍보 마케팅과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전반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7월부터 매장운영 입주팀으로 함께 하고 있는 여성 수제화 브랜드 유메아르의 김소연 대표는 “구두라는 상품의 특성상 직접 신어보고 구매를 판단하기 때문에 매장이 꼭 필요했는데,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매장을 갖게 되면서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던 브랜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다. 매장운영 입주팀에 선정되어 사업 운영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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