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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크컴퍼니, 아시아 대회 심사위원 발표
Monday, July 10,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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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크컴퍼니가 ‘2017/18 울마크 프라이즈’ 아시아 대회의 심사위원 명단울 발표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은 총 4명이다. 정욱준 「준지」 CD와 이혜주 W코리아 편집장, 정화경 신세계그룹 상무와 치즈루무코 WWD재팬 편집장이다.
전세계 6개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 두바이, 밀라노, 런던, 뉴욕, 시드니에서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6벌로 이뤄진 메리노울 캡슐 컬렉션을 가장 창의적으로 기획한 각 지역 대회의 우승자는 상금 6000만원과 함께 내년 초 열리는 최종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최종대회 우승자는 1억7000만원 상당의 브랜드 지원금을 받는다. 우승 컬렉션은 분더샵, 부틱 1, 데이비드 존스, 하비 니콜스, 허드슨 베이 컴퍼니, 드 바이엔코르프, 레클레어, 마이테레사닷컴, 오드레, 센스닷컴 등 전세계 프레스티지 리테일 파트너의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다.
울마크컴퍼니는 지난 1950년부터 울의 다양한 용도와 현대적 면모를 강조하며 매년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 후원하고 있다.
전세계 6개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 두바이, 밀라노, 런던, 뉴욕, 시드니에서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6벌로 이뤄진 메리노울 캡슐 컬렉션을 가장 창의적으로 기획한 각 지역 대회의 우승자는 상금 6000만원과 함께 내년 초 열리는 최종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최종대회 우승자는 1억7000만원 상당의 브랜드 지원금을 받는다. 우승 컬렉션은 분더샵, 부틱 1, 데이비드 존스, 하비 니콜스, 허드슨 베이 컴퍼니, 드 바이엔코르프, 레클레어, 마이테레사닷컴, 오드레, 센스닷컴 등 전세계 프레스티지 리테일 파트너의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다.
울마크컴퍼니는 지난 1950년부터 울의 다양한 용도와 현대적 면모를 강조하며 매년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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