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6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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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7.05조회수 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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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오는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COEX) 1층 A, B홀 전관에서 열린다. 유아동 용품, 어린이 도서, 전집, 유아 교육 프로그램, 교구, 완구 등 영유아 관련 기업 290여 개사가 950개 부스로 선보인다. 전시회는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이 주최하고 ‘튼튼영어 베이비리그’와 ‘핑크퐁’이 협찬한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는 전년보다 다양한 인기브랜드들이 참가한다. '핑크퐁', '튼튼영어', '잉글리시에그', '윤선생영어', '오르다코리아', '한국짐보리', '디즈니월드잉글리쉬', '천재교육', '행복한바오밥', '코리아보드게임즈', '아이챌린지', '엔이키즈', '제이와이북스', '토이큐', '르토이반', '마이크로킥보드' 등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개성 있는 중소기업들의 콘텐츠들로 채워진다.

    이전보다 규모가 커진 이번 교육전은 특별관이 특히 풍성해졌고, 각종 이벤트와 세미나를 강화했다. 먼저 여러 개의 특별관 과 테마관이 구성된다. A홀에는 키즈토이관을 구성해, 일반 놀이완구, 캐릭터 완구 등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완구들을 한곳에서 만나볼수 있게 했다.

    B홀에는 키즈푸드관, 키즈아웃도어관, 키즈리빙관을 구성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키즈아웃도어관 에서는 유치원 체험활동을 미리 신청을 받아 아이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다.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도와 정부의 지원이 많아지면서 이번에도 코딩과 관련한 신교육관을 분류해 준비했다. 신교육관에는 코딩교육 뿐 아니라, 원시설, 격대교육 관련 업체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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