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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연구원, 패션R&D 사업에 주력
Tuesday, June 12, 2018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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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패션 R&D 사업에 주력하겠다!’ 최근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패션 산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노력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가운데 국내 유일의 패션 R&D 전문 기관인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 이하 패션연)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패션연’은 AI, IoT, Big data, AR/VR, Smart Factory 등 패션 산업 첨단화를 목적으로 한 R&D에 참여할 패션 기업들을 모집한다. 현재 이곳의 연구개발본부에서는 블랙야크, 좋은사람들 등과 생체 신호 감지 IoT 스마트 의류와 보고∙듣고∙말하는 융합형 재킷, 해양용 융복합 발열 제품, 동작 감지 홈 IoT 텍스트로닉스, 전자 직물 등 첨단 융합 제품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정부 부처가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AICBM(AI, IoT, Cloud, Big data, Mobile) 연관 산업에 사업비를 적극 투자함에 따라 ‘패션연’에서도 앱 개발과 빅 데이터 기업, 디바이스 제작 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통해 정부 사업 수행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패션연’은 이런 컨소시엄에 패션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이들의 지속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패션연’은 올해 초부터 다양한 부문에서 연구 개발 세부 항목을 설정하고 관련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ICT 융합형 웨어러블 스마트 의류 및 제품 개발과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구축을 통한 매스커스터마이징 ▶빅 데이터 및 인공 지능 기반의 ‘챗봇’을 통한 개인화 상품 추천 및 구매 대행 등이다.
여기에 ▶인공 지능과 사물인터넷(IoT)을 융합한 스마트 쇼핑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스마트 스토어 및 무인점포 ▶3D 프린팅을 이용한 커스터마이징 ▶IoT 및 로봇을 통한 창고와 매장 관리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블록체인 등 초 간단 안전 결제 관련 기술 ▶패션 테크 콘퍼런스 및 전시 등의 분야에도 관련 기업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있다.
그 외에도 ‘패션연’ 연구개발본부는 ▶고감성·고기능성·인체공학적 섬유 패션 제품 연구 개발과 ▶소재 내구성·쾌적성·관리성 평가, 의류 동작 쾌적성 및 온열 쾌적성 평가, 융합 분야 전기적 특성 분석과 융합 섬유 제품 설계 등의 제품 성능 평가도 지원하고 있다.
김창규 연구개발본부장은 “최근까지 디자인 기술 혁신에 집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디지털 기술 혁신에 발맞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도 병행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패션의 시대, 디자인과 디자인 기술을 통한 언어로 소통하며 동반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기업들과 함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관련 테크놀로지 기업들은 물론 패션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션연’은 패션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글로벌 기술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인 ‘패션퓨처스(Fashion Futures)’ 5회를 준비 중에 있다. 이는 기술력 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의 미래 가치 창출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향후 초 연결, 초 지능, 융합의 시대에 패션 산업이 고도로 지능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패션연’은 관련 인적 물적 인프라가 필요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문의_ 053-721-7455(한국패션산업연구원 연구개발본부)
‘패션연’은 AI, IoT, Big data, AR/VR, Smart Factory 등 패션 산업 첨단화를 목적으로 한 R&D에 참여할 패션 기업들을 모집한다. 현재 이곳의 연구개발본부에서는 블랙야크, 좋은사람들 등과 생체 신호 감지 IoT 스마트 의류와 보고∙듣고∙말하는 융합형 재킷, 해양용 융복합 발열 제품, 동작 감지 홈 IoT 텍스트로닉스, 전자 직물 등 첨단 융합 제품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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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가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AICBM(AI, IoT, Cloud, Big data, Mobile) 연관 산업에 사업비를 적극 투자함에 따라 ‘패션연’에서도 앱 개발과 빅 데이터 기업, 디바이스 제작 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통해 정부 사업 수행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패션연’은 이런 컨소시엄에 패션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이들의 지속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패션연’은 올해 초부터 다양한 부문에서 연구 개발 세부 항목을 설정하고 관련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ICT 융합형 웨어러블 스마트 의류 및 제품 개발과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구축을 통한 매스커스터마이징 ▶빅 데이터 및 인공 지능 기반의 ‘챗봇’을 통한 개인화 상품 추천 및 구매 대행 등이다.
여기에 ▶인공 지능과 사물인터넷(IoT)을 융합한 스마트 쇼핑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스마트 스토어 및 무인점포 ▶3D 프린팅을 이용한 커스터마이징 ▶IoT 및 로봇을 통한 창고와 매장 관리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블록체인 등 초 간단 안전 결제 관련 기술 ▶패션 테크 콘퍼런스 및 전시 등의 분야에도 관련 기업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있다.
그 외에도 ‘패션연’ 연구개발본부는 ▶고감성·고기능성·인체공학적 섬유 패션 제품 연구 개발과 ▶소재 내구성·쾌적성·관리성 평가, 의류 동작 쾌적성 및 온열 쾌적성 평가, 융합 분야 전기적 특성 분석과 융합 섬유 제품 설계 등의 제품 성능 평가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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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연구개발본부장은 “최근까지 디자인 기술 혁신에 집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디지털 기술 혁신에 발맞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사업도 병행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패션의 시대, 디자인과 디자인 기술을 통한 언어로 소통하며 동반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기업들과 함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관련 테크놀로지 기업들은 물론 패션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션연’은 패션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글로벌 기술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인 ‘패션퓨처스(Fashion Futures)’ 5회를 준비 중에 있다. 이는 기술력 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의 미래 가치 창출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향후 초 연결, 초 지능, 융합의 시대에 패션 산업이 고도로 지능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패션연’은 관련 인적 물적 인프라가 필요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문의_ 053-721-7455(한국패션산업연구원 연구개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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