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석전상사 인수! 주얼리 사업 시동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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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2.08조회수 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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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대표 임영준)가 주얼리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얼리 브랜드 「샤링」을 전개하는 석전상사를 인수한 것. 진도는 이번 인수를 통해 모피+주얼리 판매에 시너지를 낸다는 목표다.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행보다.

    회사 관계자는 “가공능력, 설비 및 다수의 디자인 특허를 보유한 석전상사와 진도의 시너지를 기대한다. 초반에는 진도모피 매장에 숍인숍 형태의 오픈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비주얼, 럭셔리한 비주얼을 통해 고객에게 어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는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우바」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남성복, 액세서리 라인 확장을 위해 「진도옴므」 「우바로쏘」를 추가했다.

    석전상사는 1980년대 설립된 귀금속 제조, 판매업체로 파인 주얼리 「샤링」을 선보여 왔다. 이 회사는 지난 2017년부터 새주인 찾기에 돌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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